포천여행 – 아지트그램핑 1박2일

 1박2일의 포천여행 코로나에서 겨울방학인데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글램핑을 하기로 했다.그리 멀지는 않지만 도심에서 벗어난, 경기도지만 강원도의 감성을 낼 수 있는 곳을 찾아 포천으로 가기로 했다.

1일차 아지트글램핑 2일차 아지트글램핑 →카페 고풍 →포춘아트밸리 →청산명가 →집

아지트글램핑 평일 1박 79000원

글램핑장을 고른 기준은 1.평점이 4점 중반 이상인 것 2.신축이나 신축에 가까울수록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곳일 것 3.화장실이 깨끗할 것 4.가격이 5-8만원 사이일 것 5.규제가 심하지 않은 곳일 것 몇몇 글램핑장은 소음에 민감해 거의 독서실 수준의 소음규제 기준이 있었다. 캠프장에서 조용해지기를 기대하는 것도 오버가 아닐까. 민감한 손님들을 위한 배려겠지만 우리와는 맞지 않아서…

평점이 좋은 글램핑 10개 정도를 찾아 리뷰를 다 읽어봤을 때 사장님도 친절한 것 같고 가성비가 좋을 것 같아 무엇보다 예쁘다고 생각해 골랐다.●결과는 대만족

바비큐장이 따로 있고 비닐텐트로 되어 있어 좋았다. 덕분에 아직 머리에서 불향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ㅋㅋㅋ

냉장고와싱크대는밖에있지만사용했을때불편하지않았다. 영하 10도였지만 바비큐 열기 때문에 추운 걸 느끼지 못했다.식기는 씻지 않았기 때문에 세제로 한번 씻어야 했지만, 대부분의 식기가 있어 불편함은 없었다.

숙소 자체는 텐트나 마찬가지여서 추워질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하지만 침대 위에는 전기장판이 있고 바닥에는 보일러가 가동되는지 무척 따뜻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니 무척 따뜻했다.공기는 밖이랑 다를 게 없는 찬 공기가 돌던데?영하 10도의 매서운 찬바람과 차가운 공기라니. 이게 싫으면 방을 잡아야지화장실 안에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세탁할 때는 매우 따뜻했다.내부도 깔끔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다. 설명도 잘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그게 제일 좋았던 것 같아영하로 떨어지기 전 🙂

바베큐를 하기 30분전에 말씀드리면 이렇게 불을 붙여주신다.(바베큐 2만원 장작더미 추가시 1만원)불몽타임

고기 타임은 다들 남이 구워주는 걸 받아서 먹었기 때문에 삼겹살을 얹었을 때 기름이 떨어져 불이 활활 켜져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결국 테이블 밖으로 가져가서 고기를 구웠다는…이때부터 제 몸과 옷에 불향이 배기 시작했는지

삼겹살 목살, 버섯, 김치소시지, 파프리카, 마른오징어, 마시멜로를 구워먹었는데, 마시멜로우는 속이 대단해. 음 한 무더기 가져가야겠어.
사장님께서 장작 위에 하늘하늘 불꽃이 천연색으로 변하는 가루를 주셨는데 너무 예쁘더라 🙂

즐겁게 술을 많이 마셨구나.캔맥주+막걸리2병+소주5병ㅋㅋㅋ즐거운캠핑이었다.아지트 글램핑 추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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